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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흔히있는 이른바 '외상거지'의 사연인줄 알았으나, 사연을 자세히 읽어보니 눈물이 난다.

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저렇게 외상주문을 할 수 밖에 없었을까.

외상주문을 그냥 외면하지 않고 혹시 모를 마음에 음식을 내어준 사장의 마음씨에 다시한번 감동을 하게 된다.


우리는 흙수저 재테커로서 부자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다.
매일 치열하게 살아가지만 그래도 왜 우리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, 부자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인간성까지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.

아무리 노력해서 부자가 될지라도 인간성을 포기했다면 짐승이나 다름없다.
그리고 인간성을 포기한 사람이 노력으로 부자가 될리도 없다.
물론 인간이 안되었는데 큰 행운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결국 자기발등에 자기가 찍히며 부를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

다시한번 인간성과 인류애에 대해 생각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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